[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 성북구 길음동 소재 남녀공학 사립일반고인 계성고가 정규교사를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 별 모집인원은 ▲영어 2명 ▲일반사회 1명 ▲생명과학 1명 ▲지구과학 1명 ▲일본어 1명이다. 지원자격은 계성고의 교육이념을 존중하며 가톨릭학교 교육헌장을 바탕으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자, 해당교과(생물) 중등자격소지자, 사립학교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다.

전형절차는 필기시험, 집단 면접, 수업시연, 인성검사, 심층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중등 교원자격증 사본(졸업예정자는 교원자격취득예정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증명서, 대학 및 대학원 성적증명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교원경력증명서 및 재직증명서(해당자)를 계성고로 내달 18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내달 30일이다.

계성고는 1944년 계성여자상업전수학교로 인가 받았다. 1946년 계성여자중학교 인가후 1951년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분리했다. 1968년 김수환 추기경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1987년 계성여자중학교는 폐교했다. 교원은 77명(남 37명, 여 40명)이다. 학생은 991명(남 373명, 여 618명)이다. 

계성고가 정규교사를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계성고
계성고가 정규교사를 내달 2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계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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