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수미네 반찬'에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68회 방송에선 '할배 특집'으로 여경래 셰프, 미카엘 셰프 대신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이 출연해 김수미 제자로 요리를 배웠다.

이들은 김수미와 독특한 케미로 방송 내내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률도 상승시켰다. 이날 시청률은 3.1% (TNMS, 유료가입)을 기록하며 한 주 전 보다 0.4% 포인트 상승했다. 

할배 3인방 출연으로 60대 이상 남성 할아버지 시청자들의 시청률 상승이 가장 높아 이채롭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60대이상 남성 시청률은 한 주전 1.0%에서 이날 2.1%로 1.1%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선 김수미가 감자채볶음, 매콤멸치볶음, 된장찌개, 돼지김치볶음 등 기본 반찬을 가르쳤다.

김용건 임현식 전인권 등.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김용건.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임현식.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전인권. /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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