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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곡성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후원의 집' 등록
  • 나동욱 기자
  • 승인 2019.08.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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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순천대는 16일 곡성군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을 대학 '후원의 집'으로 신규 등록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아름다운 사람들(美)이 희망의 열매(實)를 꽃피우는 곳(蘭)'이라는 의미의 '미실란'은 부부인 이동현 대표(순천대 농생물학과 88학번)와 남근숙 이사(순천대 산림자원학과 91학번)가 함께 꾸려가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이다.

이 대표 내외는 미실란과 함께 '식약동원(食藥同原/먹는 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의 정신을 담아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재료를 사용한 쌀 전문 자연밥상을 추구하는 미실란 밥cafe '飯(반)하다' 운영을 통해 지역에서 로컬푸드의 성공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 이동현 대표는 "이 자리에 서기까지 모교 순천대와 학부시절 지도교수셨던 고영진 총장님께 많은 도움을 받았다"라며 "순천대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 곡성지역에 순천대를 적극 홍보할 것이고, 추후 더 많은 발전기금 기탁으로 모교 순천대 발전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순천대 총장은 "학부생 시절에도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많을 정도로 훌륭한 인재였던 이 대표가 곡성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을 이끌고 있어 지도교수로서 자랑스럽다"라며 "후원의 집으로 등록해줘 감사하고, 이 대표의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성공 스토리는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현 대표는 순천대 농생물학과(식물의학과 전신)를 졸업하고, 서울대 석사, 일본 큐슈대에서 생물자원관리학 박사를 취득한 박사농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자랑스런 전남인상, 신지식 농업인상, 대산농촌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연구와 상품화를 통해 지역 농가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매월 월정액 이상의 발전기금 기탁할 경우 등록되는 순천대 '후원의 집'은 제1호 '후원의 집'인 금성면옥(순천 석현동)을 비롯해 지역 대표 업체 57개가 등록돼 있다.

사진=순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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