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최수종 나이가 화제에 올랐다.
15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배우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이만기를 향해 "만기야"라고 불렀고 이에 최수종 나이에 관심이 모아졌다. 최수종은 "만기가 내 동생"이라고 소개했다. 최수종은 1962년생이으로 올해 58세다. 이만기는 1963년생으로 한살 동생이다. 이에 최수종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에 '뭉쳐야 뜬다'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씨름선수 출신 이만기를 향해 "만기야 팔짱 풀어라" "만기야"를 반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는 1969년 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7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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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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