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뭉쳐야 찬다'에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가 참여하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찬다' 시청률은 4.7% (TNMS, 유료가입)를 기록하면서 지난 주 4.0% 보다 0.7%p 상승했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뭉쳐야 찬다'는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 시청률 3.9% (TNMS, 유료가입) 보다 높은 시청률로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KBS2 '해피 투게더 시즌4' 시청률 1부 2.8%, 2부 2.5%를 넘어서면서 동시간대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축구단 '일레븐FC'가 참여했다. 일레븐FC에는 최수종, 김영일,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전 유도선수 김재엽, 개그맨 김지호가 포진된 26년 전통의 축구단이다. 

최수종은 이만기보다 한 살 위 형으로서 이만기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으며 과거 허재가 하희라 한테만 인사 했다고 폭로 했다. 놀란 허재가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사과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허재.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안정환.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정형돈.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최수종.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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