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빅데이터 기반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대표 김준현)이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플라이북 스크린(FLYBOOK Screen) 이용자 대상 독서 지원금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공공도서관에 설치된 도서 추천 디바이스 플라이북 스크린을 이용해 책을 추천 받으면 참여할 수 있다.

본인의 △연령 △성 △관심 분야 △기분 상태 등을 플라이북 스크린에 입력하면 문자메시지(SMS)로 추천 책 리스트와 함께 2천 원 상당의 쿠폰 코드를 받게 된다.

독서지원금 쿠폰은 모바일 앱 플라이북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으며, 도서 구매는 물론 추천 책 정기배송 서비스 플라이북 플러스 결제 시에도 활용 가능하다.

플라이북 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은 △서울 서초구립반포도서관 △서울 서울창업허브 창업정보도서관 △경기 청덕도서관  △경기 용인국제 어린이도서관 △경기 양평군립중앙도서관 △경기 용문도서관 △광주 신가도서관 △광주 장덕도서관 △경북 경상북도교육청 외동도서관 등이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을 즐겨 읽으시는 도서관 이용객들께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도서관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고 만족스러운 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플라이북은 ‘책과 사람을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 아래 책을 고르는 것부터 읽기까지 모든 독서 경험을 도와주는 온라인 도서 플랫폼 플라이북을 운영하고 있다. 플라이북은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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