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내달7일부터 8일까지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서울 광역단위 모집을 실시하는 한영외고가 3차 전편입 전형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선발인원은 1학년(예비고2) 일반전형2명 사회통합31명, 2학년(예비고3) 일반전형6명 사회통합34명 등 73명이다. 학과별 모집을 실시하며 지원자는 한 가지 전형에만 지원할 수 있다. 원서는 내달7일부터 8일까지 접수한다.

전공별 모집인원은 1학년 중국어6명 독일어3명 프랑스어3명 일본어4명 스페인어4명 영어13명이다. 이 중 일반전형은 프랑스어1명 영어1명이다. 2학년 모집인원은 중국어13명 독일어5명 프랑스어5명 일본어1명 스페인어3명 영어13명이다. 이 중 일반은 중국어2명 독일어2명 프랑스어1명 영어1명이다. 2학년 정원외 모집은 특례 1명이다. 한영외고 관계자는 “모집인원이 추후 변동될 수 있으니 공고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형방법은 1단계 영어내신성적 160점으로 모집정원의 일정배수를 통과시킨 뒤 1단계성적160점과 면접40저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방식이다. 영어내신은 최근 4개학기 성적을 반영한다. 

제출서류는 전편입학원서 자소서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중/고교학생부 등이다. 사회통합전형 지원자는 부정입학 방지를 위한 학부모확인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세부지원자격별 제출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면접대상자는 2월8일 개별통지한다. 2월11일 오전 면접을 실시한 후 12일 오전11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영외고가 3차 전편입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7일부터 8일까지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