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SBS '복수가 돌아왔다'가 10일 첫 방송 1회, 2회 전국 시청률 5.5%, 6.1%를 기록하면서 일주일 먼저 첫 방송을 시작한 MBC '나쁜 형사' 시청률 5회, 6회 6.9%, 9.1%에는 밀렸지만 전작 SBS 월화 드라마 '여우 각시별' 첫 방송 당시 시청률 5.6%, 6.6% 와는 비슷했다. 또 KBS2 '땐뽀걸즈' 시청률 5회 2.0%, 6회 1.9% 보다 높아 월화 드라마 2위로 출발했다.

SBS에서는 '여우 각시별' 종방이후 TV시네마 '사의 찬미'를 방송했었다. TNMS 시청자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복수가 돌아왔다'는 1, 2회 평균 주 시청자 연령대가 40대로 '나쁜 형사' 50대 보다 좀 더 젊은 특징과 차별성을 갖고 있었다. '복수가 돌아왔다' 40대 시청률은 4.8%, '나쁜 형사' 50대 시청률은 8.2% 였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유승호.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유승호.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조보아.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유승호. /사진=SBS '복수가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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