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채널A '보컬플레이' 각 팀의 A조와 B조 플레이어들이 조합돼 펼치는 공연이 본격 시작된다. 8일 방송되는 '보컬플레이' 5회 예고 영상에는 각 팀 플레이어들이 '매시업' 돼 펼치는 NEW 아카펠라 무대 일부가 공개됐다. 

이전 공연보다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이 엿보이는 가운데 각 팀의 어떤 플레이어 조합이 공연에 등장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컬플레이'의 이번 공연 콘셉트는 '매시업'이다. 프로듀서들은 영입한 A조와 B조 플레이어들로 조합을 꾸려 2곡 이상의 노래를 매시업한 공연을 펼친다. 앞선 조별 공연과 달리 프로듀서가 4팀의 플레이어들을 조합할 수 있어 더욱 파격적인 무대가 예상된다. 특히, 각 프로듀서마다 2개의 무대를 준비하는 만큼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듀싱이 등장할 전망이다.

공연을 앞두고 프로듀서들은 "전초전은 끝났다. 이제 본격적인 시작이다", "처음 듣는 음악의 항연을 들려줄 것이다"라며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영상에는 플레이어들조차 "신세계다. 몸이 떨려올 정도"라며 감탄하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해 등. /사진=채널A '보컬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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