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류현경과 남창희가 진정한 명장면 재연 봇으로 등극한다. 남창희는 일본에서 이야기 나누는 명작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가오나시'와 싱크로율 100퍼센트의 '가이드 가오나시'로 변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26일) 방송될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류현경과 남창희가 명장면 재연하는 모습과 '가이드 가오나시'로 변신한 남창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노마드들은 남창희의 안내로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일부 배경의 모티브가 된 건축박물관에 들어섰다. 류현경은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빅 팬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남창희는 본격적으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부터 '가오나시'로 변신을 끝마치고 가이드를 자청했다. 이른바 '가이드 가오나시'로 변신한 남창희를 본 김구라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느냐"며 의문을 표시했고, 남창희는 "저희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거죠!"라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일본 편은 남창희를 필두로 류현경까지 가세해 이처럼 명장면 속 장면을 적극적으로 재연하며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관련 지식부터 의상까지 준비성이 철저한 두 사람은 해당 장소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등을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후문.

특히 공개된 사진처럼 비주얼이 폭발한 '가이드 가오나시' 남창희는 노마드들뿐 아니라 박물관을 찾은 현지인 마음까지 훔치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류현경 남창희. /사진=MBC '토크 노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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