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류현경이 과거 배우 김혜수, 강수연, 故 최진실 등 당대 유명 여배우 아역을 섭렵했던 과거를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26일 방송될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다작 배우의 포스를 보여주는 류현경과 함께한 일본 여행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류현경은 이번 여행을 통해 과거 가마쿠라와 에노시마를 오가며 3박 4일 동안 영화 '스마일 버스'를 촬영했던 추억을 기억해 냈다. 가마쿠라에서 류현경은 연기가 그냥 재밌던 시절과 촬영이 행복했던 과거의 기억들을 아낌없이 쏟아냈다.

그녀의 이야기에 김구라는 "기억 엄청 찾아 줬어 우리가~"라는 생색을 내고 웃음을 터트리며 이들의 한층 더 깊어진 케미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류현경의 화려한 과거 이력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류현경은 현재의 다작 연기 인생 시작이 당시 스타로 가는 지름길이었던 아역 배우로 활동할 때부터 였다고 밝힌 것. 류현경은 드라마 '곰탕'의 김혜수 아역과 영화 '깊은 슬픔'의 강수연, 영화 '마요네즈'의 故 최진실 등 당대 유명 여배우들의 아역을 섭렵했던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현경. /사진=MBC '토크 노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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