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6연승에 도전한 EXID 솔지가 동막골 소녀로 그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복면가왕'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이 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 미디어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부 전국 가구 시청률은 6.0%, 2부 시청률은 9.9%로 평균 시청률은 7.8%를 기록했다. 

이날 6연승 도전에 실패하면서 동막골 소녀가 가면을 벗고 EXID 솔지로 밝혀지는 순간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8%까지 상승했다. 솔지는 갑상선기능 항진증으로 그 동안 활동을 전면 중단 했다가 복면가왕을 통해 2년만에 다시 복귀 했다. 

'복면가왕'은 1부와 2부 모두 지난 주 보다 시청률이 상승했는데 특히 동막골 소녀 정체가 EXID 솔지로 밝혀진 2부 시청률 상승 폭이 1부 보다 크게 높았다. 1부는 지난 주 5.6% 보다 0.4%p 상승했고 2부는 지난 주 8.7% 보다 1.2%p 상승 했다.

EXID 솔지.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ID 솔지.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ID 솔지.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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