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심형탁이 '덕후(?) 본능'을 제대로 폭발시킨 모습이 포착됐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5회에서는 심형탁과 매니저가 '덕후(?)들의 모임'에 함께 참석한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라텍스 장갑을 낀 심형탁과 그에게 칼을 건네는 매니저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이는 심형탁이 모임의 멤버들 앞에서 자신이 특별히 준비한 전설의 '상자'를 오픈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임의 한 멤버는 "이걸 내가 실제로 보다니.."라며 기대에 찬 얼굴로 '상자'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전설의 '상자'를 여는데 장장 30분이 걸렸다고 해 과연 그 상자 속에는 어떤 물건이 들어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매니저가 함께 참석했는데, 너무도 낯선 상황 속에서 나 홀로 '멘붕'에 빠진 매니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심형탁.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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