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이동진이 구혜선의 작품에 악평을 했었다는 에피소드 이후 이동진이 당황한듯 급 사과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으로 뜻밖의 웃음을 예고했다. 2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측은 14일 네이버 TV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채널을 통해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구혜선의 첫 만남과 힐링과 재미를 모두 갖춘 첫 회 예고편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에서 아낌없이 풀어놓는 고품격 토크로 '힐링 이펙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첫 여행지인 '신이 가장 사랑하는 땅' 강원도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시작하는 첫 회 예고편을 통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구라-이동진-정철-남창희로 이뤄진 고정 출연자들은 강원도의 자연 속에서 산책하듯 걷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힐링 토크와 여행을 사랑하는 네 남자가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첫 번째 게스트 구혜선이 등장해 분위기를 밝히며 첫 여행의 진정한 시작을 알렸다. 구혜선은 이동진이 자신의 영화에 악평을 남겼던 인연을 공개했고, 이동진은 그녀의 예상치 못한 발언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김구라가 이동진에게 구혜선의 옆자리를 제안하자 '제가 오늘 열심히 할게요!'라며 급 사과를 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동진과 구혜선의 어색해진 첫 만남이 본 방송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된다.

구혜선 이동진. /사진=MBC '토크 노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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