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신대는 종교와과학센터가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과 함께 23일 ‘포스트휴먼연구단 제 11차 공개포럼’을 서울 경동교회에서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포럼에서 종교와 과학, 그리고 전 지구적인 생명과 인간의 미래를 성찰해 온 장회익 교수(서울대 물리학과 명예교수)가 주제 강연 '온전한 앎은 가능한가'를 진행한다. 또한 포스트휴먼 연구단의 우희종 교수(서울대 수의대)와 홍성욱 교수(서울대 생명과학부)의 토론으로 이뤄진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은 의학, 과학, 철학, 종교와 신학의 관점에서 인공지능과 포스트휴먼(미래인간) 시대 새로운 문명을 간학문적으로 모색하는 국내외 공동연구, 포럼, 강연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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