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한림대는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제39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림대 광고홍보학과 송기열(3년), 성동수(3년), 권나라(4년)씨는 팀을 이루어 아모레퍼시픽 헤라 루즈홀릭의 특장점을 감성적 드라마 형식의 영상으로 소개한 ‘그녀는 착했다’를 출품해 ‘금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1978년 만들어져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는 6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영상, 옥외, 인쇄, 온라인, 광고기획서 등 총 5개 부문에 약 2500편의 아이디어를 출품했다. 최종 심사 결과 한림대 출품작을 비롯한 금상 4편 등 총 31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제일기획은 추후 금상 수상자 중 2명을 선발해 올해 9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스파익스 아시아 광고제의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림대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제39회 제일기획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한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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