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보이그룹 바시티가 새 싱글 'Flos clarissimus' 1차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시티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다원, 씬, 만니, 승보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다원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와 남자다운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항적인 눈빛은 남성미를 더욱 부각시키기에 충분했다.

만니는 이국적인 외모와 함께 강렬한 시선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드는가 하면, 폐차 앞에서 붉은 색 가죽 재킷을 입고 등장한 씬의 모습에서는 퇴폐미마저 느끼게 했다.

승보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남친룩을 완성시키며 좀 더 부드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 역시 날카로운 눈빛 연기로 남성미를 과시해 이번 앨범 콘셉트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렇듯 티저 영상 속 네 사람 모두 남성미가 넘치는 모습으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신곡에 대해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17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 임에도 이들의 카리스마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싱글 'Flos clarissimus'는 '가장 빛나는 꽃'이란 뜻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겠다는 바시티 멤버들의 각오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다원, 씬, 만니, 승보의 각각 다른 남자다운 매력을 표현하고자 했다. 앞으로 공개될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시티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los clarissim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바시티.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