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8위로 상승한 삼성이 10위 NC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7차전을 갖는다.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하며 팀순위 9위에서 8위로 한단계 상승한 삼성이 최근 10경기 2승8패의 최하위 NC와 3연전을 치룬다. 7위 kt와는 반게임차다.

삼성은 선발투수로 백정현(시즌 2승3패 방어율3.86)을 예고했다. 백정현은 최근25일 두산전에서 8이닝동안 4피안타 1볼넷(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다. 4월24일 NC전에서도 6과 1/3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6탈삼진) 2실점(2자책)하며 승리했다.

NC는 시즌 2승5패 방어율3.86의 이재학을 선발로 내세운다. 이재학은 최근 5월26일 KIA전에서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했다. 4월4일 삼성전에서도 7이닝동안 3피안타 2볼넷(6탈삼진) 1실점(1자책)하며 승리한 기억이 있다.

백정현. /사진=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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