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방탄소년단의 단골집이 밝혀졌다. 7일 방송된 Olive '여기GO'에선 서장훈과 정형돈이 '어쩌다 훅 들켜버린 스타들의 맛집'을 주제로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을 소개했다.

정형돈은 방탄소년단의 단골집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방탄투어라고 아이돌 팬들이 그들이 숙소 연습실 사무실 등의 장소를 돌아다니는 신개념 팬심투어가 있다. 방탄투어 속에 숨겨진 맛집이 있다. BTS가 7년넘게 가는 논현동의 단골 식당 '유정식당'이 있다"고 공개했다.

정형돈은 "이 식당 외관은 평범한 식당이다. 하지만 내부를 보면 온 사방에 방탄 소년단의 사진으로 도배되어있다. 이곳에 오면 특히 방탄 전용석이 있다. 이곳에선 방탄정식이 있다. 흑돼지 돌솥 비빔밥위에 김가루가 올라있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지금도 방탄소년단이 포장해서 먹는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단골집 논현동 '유정식당'. /사진=Olive '여기GO' 캡처
방탄소년단 맛집 논현동 '유정식당'. /사진=Olive '여기GO' 캡처
논현동 '유정식당' 방탄석. /사진=Olive '여기GO' 캡처
논현동 '유정식당' 흑돼지 돌솥 비빔밥. /사진=Olive '여기GO' 캡처
정형돈. /사진=Olive '여기G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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