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나의 아저씨'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나의 아저씨' 2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지난회보다 상승한 평균 4.1%를 기록했다. 이늘 지난 방송분 3.9%보다 02%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오르며 케이블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tvN 남녀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2.1%, 최고 2.7%를 나타내며,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지안(이지은 분)과 박동훈(이선균 분)의 관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지안은 도준영 대표의 비밀폰에 찍힌 이름 없는 번호와 동훈의 핸드폰 속 아내의 번호가 같다는 점을 보고 도준영(김영민 분)이 박동훈의 아내 강윤희(이지아 분)와 내연 사이임을 알아챘다. 

이선균.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이지은.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이지은.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김영민. /사진=tvN '나의 아저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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