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 선택 가능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인하대가 2019학년 ‘찾아가는 대입전형’을 실시한다. 연중 상시로 운영하며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인하대가 신청고교를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고교 소재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1,2학년 대상, 3학년 대상, 교사-서류모의평가, 학부모-진로진학아카데미로 나눠 선택할 수 있다. 

2019 전형계획에 따르면 인하대는 학종(인하미래인재) 964명, 학종(학교장추천) 295명, 고른기회 133명, 평생학습자 11명, 학생부교과 700명, 논술우수자 564명, 체육특기자 24명, 실기우수자 65명, 정시 656명으로 총 3412명을 선발한다. 학종은 총 1403명으로 41.1%를 차지한다. 

인하대가 2019학년 ‘찾아가는 대입전형’을 실시한다. 연중 상시로 운영하며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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