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없이 선착순 입장..63컨벤션센터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성균관대가 내달 13일 2019학년 지원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오후7시부터 진행된다. 수용인원은 2000명으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한다. 설명회 당일 개별 상담은 진행하지 않는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할 경우 신청이 따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성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설문에 응답하는 것이 좋다. 성대 측은 “사전 설문은 설명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수집된다”고 밝혔다. 설문 내용은 1지망 관심전형과 희망 모집단위, 2지망 관심전형과 희망모집단위, 기타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해 작성할 수 있다. 

2019학년 전형계획에 따르면 성균관대는 성균인재 850명, 글로벌인재 706명, 고른기회 40명, 논술우수자 895명, 소프트웨어과학인재 60명, 예체능특기자 103명, 정시 가군 330명, 정시 나군 375명 등 3359명을 모집한다. 학종에 해당하는 성균인재는 서류100% 전형이며 글로벌인재는 일부 모집단위를 제외한 나머지 모집단위에서 서류100%로 선발한다. 예외인 모집단위는 의예 교육 한문교육 수학교육 컴퓨터교육 영상 스포츠과학으로 1단계 서류100%로 3배수 내외를 통과시킨 뒤 1단계80%와 면접20%를 합산하는 방식이다. 

성균관대가 2019학년 지원전략 설명회를 4월13일 실시한다. 수용인원 2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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