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광규가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를 열었다.

김광규는 멤버들과 자신이 50년동안 살았던 부산 집에서 무대를 마련했다. 김준선은 김광규에게 노래를 주고 최성국은 김광규의 매니저 역할을 자청했다.

트로트계의 이효리라는 금잔디가 쇼케이스에 앞서 축하 무대를 공연했다. 300만 장의 앨범을 판매한 금잔디는 여유있게 무대를 꾸몄다.

금잔디에 이어 김광규는 '사랑의 파킹맨'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무대에는 김광규의 어머님도 와 계셨다. 김광규는 노래를 마치고 "어릴 때 구멍가게 하면서 고생했던 생각, 내가 미술도구 없어서 학교 안 간다고 어머니와 여기서 싸웠던 기억들, 아버지 형과 추억이 생각난다. 엄마 보니까 옛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금잔디.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금잔디.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김광규.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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