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태양, 씨엘, 오혁 등 쟁쟁한 뮤지션들의 일상을 담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첫 방송이 tvN 본방송 시청률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뮤지션으로서의 모습과 무대 밖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음악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TNMS(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000명 대상)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3일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시청률(유료가입 가구)은 2.0%로 '슬기로운 감빵생활' 5.1% 보다는 낮았지만 '인생술집' 1.5% 보다는 0.5%포인트 높았다.

첫 방송부터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 시청률을 앞지른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은 매주 목요일에 방송된다.

씨엘. /사진=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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