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단 이동은학생

[베리타스알파=이현석 기자]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학군사관(ROTC) 후보생인 이동은 학생(도시공학과 3학년)이 ‘미국 텍사스 A&M대학 ROTC 리더십 과정 연수생’에 선발돼 4주간의 특별연수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은 전국 111개 학군단 3학년 후보생 2천여명 중 대상자를 선발해 A&M대학에서 리더십 등 장교로서의 자질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동은 학생은 외국어 어학능력, 군사학, 학사성적, 다면평가, 체력, 가산점(특급전사, 표창 등) 등을 종합한 평가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연수기간은 내년 1월 29일부터 2월 22일까지 4주 동안이다.

이동은 학생은 “전국의 학군단을 대표하는 후보생들과 경쟁해 당당히 연수대상자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미국의 ROTC 정신과 리더십을 배우고 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밭대는 학군사관(ROTC) 후보생인 이동은 학생(도시공학과 3)이 '미국 텍사스 A&M대학 ROTC 리더십 과정 연수생'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사진=한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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