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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과고경쟁률] 대구일 3.05대 1.. '전년 동일'일반 3.31대 1 '상승', 사회통합 2대 1 '하락'
  • 윤은지 기자
  • 승인 2017.08.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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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대구일과고의 2018학년 경쟁률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3.05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일반전형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구일과고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입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정원내 80명을 모집했으며 지원인원도 244명으로 지난해와 같았다. 다만 사회통합 경쟁률이 지난해 2.63대 1에서 2대 1로 하락한 것과 달리 일반 경쟁률은 지난해 3.16대 1에서 3.31대 1로 상승했다.

<2018 경쟁률 3.05대 1>
대구일과고의 2018입시 원서접수 결과, 정원내 80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지원자와 동일한 수준이다. 2016학년 3.79대 1(80명/303명), 2017학년 3.05대 1(80명/244명), 2018학년 3.05대 1(80명/244명)으로 지난해 하락 이후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대비 6만명 가량의 학령인구 감소폭을 감안하면 사실상 경쟁률 상승으로 볼 수 있는 수준이다. 

전체 지원자 수는 동일하지만 전형별 경쟁률에서 차이를 보였다. 일반은 64명 모집에 212명이 지원해 3.31대 1로 지난해 3.16대 1(모집 64명/지원 202명) 대비 상승했다. 2016학년은 64명 모집에 257명이 지원, 4.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사회통합은 경쟁률이 하락했다. 16명 모집에 32명이 지원, 2대 1의 경쟁률이다. 지난해 동일 정원에 42명이 지원해 기록한 2.63대 1 대비 하락한 모습이다. 2016학년은 2.88대 1(16명/46명)을 기록했다.  

대구일과고의 2018학년 경쟁률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인 3.05대 1을 기록한 가운데 일반전형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대구일과고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추후일정>
대구일과고는 요강에서 구체적인 면담일정을 명시하지 않았으나 24일 원서접수 결과와 함께 출석면담 일정을 공개했다.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 중 하루 동안 출석면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면담일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1단계합격자는 11월10일 오후4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이어 11월18일 면접을 실시한 후, 28일 오후4시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공개하는 일정이다. 

<원서마감 남은 과고.. 14개교>
대전동신과고의 원서마감을 시작으로 경기북 인천 인천진산 강원과 23일 대구일까지 6개교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24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과고는 부산권 부산 부산일, 경북권 경북 경산 등 4개교다. 이어 충남 전남 경남 창원 등 4개교가 25일 접수를 마감한다. 30일 마감을 앞둔 과고는 서울권 세종 한성과 울산 충북 등 4개교이며 전북은 31일 마감한다. 제주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접수를 진행, 가장 늦은 일정이다.   

<대구일과고는>
교육열망이 지대한 대구지역의 유일한 과고인 대구일과고는 기존 유일과고였던 대구과고가 2010학년 고입부터 과학영재학교로 전환하면서 2011년 개교한 대구유일의 과고다. 특히 지난해는 52명의 대입자원 가운데 37명이 서울대를 비롯한 이공계특성화대에 진학하면서 71.2%의 진학률을 기록,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 등록자는 7명을 배출, 2016입시 대비 상승실적이 뚜렷했다. 이공계특성화대는 KAIST 16명, 포스텍 8명, GIST대학 4명, DGIST 3명의 등록실적이다. 과고조기졸업제한으로 대학진학 환경이 불리했던 2016학년 대입의 경우, 대구일과고는 서울대 3명, KAIST 18명, 포스텍 6명으로 총 27명의 등록자를 냈다. 2015학년에는 서울대 3명, KAIST 12명, 포스텍 8명으로 총 23명 등록실적을 낸 바 있다. 서울대 등록자수를 유지하면서 KAIST 실적이 늘어난 점이 돋보인다.

2017 학교 알리미 공시자료 기준 대구일과고의 1인당 학비는 585만원이다. 반면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1인당 교육비는 1086만원으로 학비 대비 501만원을 더 교육투자에 활용하고 있었다. 1인당 교육비는 20개 과고 가운데 15위로 하위권에 속했으나 1인당 학비도 13위로 낮은 편에 속했다. 학교가 학생에게 투자하는 실질 교육투자비용인 교육비 학비 차액은 501만원으로 20개과고 가운데 경기북과고에 이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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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지 기자  blink@verita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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