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없어.. 나군 3.44대 1 다군 5.18대 1

[베리타스알파=김유진 기자] 4일 오후 6시 2017정시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오후3시 현재  마감직전 경쟁률 4.57대 1을 기록하고 있다. 모집 691명, 지원 3157명이다. 군별로는 나군 3.44대 1(모집 243명/지원 835명), 다군 5.18대 1(모집 448명/지원 2322명)이다. 미달 상태인 모집단위는 없다. 다군의 의예과는 모집 33명, 지원 553명으로 16.76대 1을 나타냈다. 

지난해 대구가톨릭대 정시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4.73대 1이다. 모집 1072명, 지원 5073명이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날 오후3시를 마지막으로 직전 경쟁률을 발표한 다음 세 시간 후인 오후6시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대구가톨릭대가 마감직전인 4일 오후3시 기준 일반전형 경쟁률을 4.57대 1 기록했다. 모집 691명, 지원 3157명이다. 군별로는 나군 3.44대 1(모집 243명/지원 835명), 다군 5.18대 1(모집 448명/지원 2322명)이다. 미달 상태인 모집단위는 없다. 다군의 의예과는 모집 33명, 지원 553명으로 16.76대 1을 나타냈다. /사진=대구가톨릭대 제공

4일 오후3시 기준 공개된 대구가톨릭대의 마감직전 경쟁률은 나군이 모집 243명, 지원 835명으로 3.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중남미학부가 1.61대 1(18명/29명)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뒤이어 정치외교학과 1.86대 1(7명/13명) 러시아어전공 1.91대 1(11명/21명) 일어일문학전공 2.60대 1(5명/13명) 식품생명제약공학부 3.00대 1(36명/108명) 등의 순으로 경쟁률이 형성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경찰행정학과 13.00대 1(1명/13명)이었다.

다군에선 단연 의예과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인원 33명에 553명이 지원한결과다. 지난해에도 의예과는 19.85 대 1(27명/536명)을 기록하며 최고 경쟁률 나타냈었다. 반면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영어학과 2.00대 1(21명/42명) 도서관학과 2.00대 1(1명/2명) 경영학부 2.47대 1(38명/94명) 기계자동차공학부 2.56대 1(34명)87명) 한국어문학부 2.91대 1(23명/67명) 등이었다.  

대구가톨릭대는 2월2일 이전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초 합격자 등록은 2월3일부터 6일까지며, 2월16일 오후9시까지 추가합격 및 최종등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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