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민철 기자] 서울디지털대는 내달 18일까지 ‘제7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작가공모는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술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유도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공모자격은 학력과 장르에 상관없이 대한민국 국적의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로,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홈페이지에 작품소개와 5점의 작품이미지를 제출하면 된다.
 
1차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는 2차 작품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수상자가 선정된다. 본선진출 작품은 모두 서울디지털대 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자 3인에 대해서는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미술상 홈페이지에 문의가능하다.

서울디지털대가 내달 18일까지 ‘제7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공모전을 연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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