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단국대가 2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제6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나의 꿈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열리며 참가는 별도의 신청 및 참가비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박람회에는 단국대와 아주대, 인하대, 한국외국어대 등 전국 36개 대학이 참여해 대학입학전형 안내와 ‘일대일 맞춤형 입시상담’을 진행한다. 참가 대학은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남대학교, 건국대학교(글로컬), 경기대학교, 고려대학교(세종), 광운대학교, 국민대학교, 꽃동네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단국대학교, 대전대학교, 대진대, 덕성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배재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선문대학교, 숭실대학교, 아주대학교, 용인대학교, 을지대학교, 인하대학교, 중부대학교, 중원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서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신대학교, 한양대학교(에리카), 호서대학교 총 36개 대학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별 전형안내와 개인별 ‘맞춤 대입상담’이 이뤄지며 대학 입학사정관 및 입학관계자와의 서류컨설팅 등을 통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법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후에는 전 수능개선위원인 김종우 강사가 ‘학생부종합전형 이해 및 수시전략’을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 후에는 인문관과 상경관에 각 대학별로 마련된 상담실을 방문해 전형안내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단국대가 20일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제6회 고교생을 위한 DKU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단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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