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유교학회는 '삶 속의 유교, 선비정신, 현대문명의 대안'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국제유학연합회 후원, 유교문화연구소·한국유교학회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선비정신과 유교문화의 진흥·한국유교학회 창립 30주년기념” 학술대회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다. 학술대회는 국내외 학자들이 한국 선비정신의 현대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실천유학으로서의 유교의 새로운 탄생을 공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교문화연구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유교문화 계승 및 활성화를 위한 2015년 유교문화활성화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유교학회는 1985년 유학의 체계화·현대화·대중화라는 목적으로 창립되어 지난 2015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했다.

 

▲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와 한국유교학회는 '삶 속의 유교, 선비정신, 현대문명의 대안'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에서 실시한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