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인하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인하대 GTEP 학생들은 행사 기간 동안 300건의 수출 상담과 100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뷰티월드 미들이스트'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기기, 미용관련 제품 등 미용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미용 전시회다.

인하대 GTEP사업단은 국내 중소기업들과 다년간 산학협력을 맺고,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동 등 세계 각 지역에 한국 화장품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진출과 수출기업화를 돕고 있다.

▲ 인하대 지역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은 중동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뷰티월드 미들이스트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인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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