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동명대는 뷰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가 지역정주를 위한 동명대 재학생과 지역산업체육성방안 프로젝트I 프로그램 일환으로, Well-Life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산업체와 거버넌스 체결을 7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지역 중견 뷰티 산업체로 앙시주식회사, 박승철헤어스투디오, 화미주인터내셔날헤어, 라트리헤어스파힐, (주)포레가 참여했다. 기업설명회와 비전제시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헤어디자인학과 김서인 교수는 '이번 거버넌스 체결을 계기로, 인성과 창의성 그리고 전문 미용능력과 경영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뷰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는 적극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헤어디자인학과는 동명대 뷰티케어학과 헤어전공에서 24년 분리 신설되는 학과이다. 전국 최초로 두피/탈모/가발 전공이 개설된다. 비달사순, 토니앤가이, 존앤섹션, 밀본 등 헤어디자인으로 유명한 기관의 교육과정도 도입한다. 전국 최고의 헤어 전문인력, 뷰티 인플루언서 양성 및 SNS 마케팅 경영 분야를 심화하여 산업체 수요가 높은 전문인력 양성 및 뷰티산업 전문가 배출을 목표로 한다.

동명대 뷰티예술대학은 헤어디자인학과 뷰티케어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 패션디자인학과로 이루어져 있다. 부울경에서 유일한 미용교직 이수가 가능하며, 석사과정 박사과정이 개설돼 있다. 

동명대 뷰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가 지역정주를 위한 동명대 재학생과 지역산업체육성방안 프로젝트I 프로그램 일환으로, Well-Life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산업체와 거버넌스 체결을 7일 진행했다.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 뷰티예술대학 헤어디자인학과가 지역정주를 위한 동명대 재학생과 지역산업체육성방안 프로젝트I 프로그램 일환으로, Well-Life 특성화 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산업체와 거버넌스 체결을 7일 진행했다.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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