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제주대는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비자림숲힐링센터에서 도내 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96명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교육청 체육건강과와 함께 추진한 이번 연수 과정은 식품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 및 전문지식 함양과 식품알레르기 발현 학생에 대한 대처방안 등 학교급식의 효과적 운영과 업무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됐다.

제주대 의과대학이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제주환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알레르기 등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자림숲힐링센터 시설을 기반으로 도민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주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비자림숲힐링센터에서 도내 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96명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사진=제주대 제공
제주대 제주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비자림숲힐링센터에서 도내 학교 영양사, 영양교사 96명를 대상으로 식품알레르기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사진=제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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