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국제고경쟁률] 세종 1.69대1 ‘상승’.. 일반 1.73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4일 오후5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세종국제고의 경쟁률은 정원내 기준 1.69대1(모집100명/169명)로 지난해 1.38대1(100명/138명)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도 상승을 기록, 일반 1.73대1(80명/138명), 사회통합 1.55대1(20명/31명)이다.

<일반 1.73대1, 사회통합 1.55대1>
올해 세종국제고의 경쟁률은 1.69대1(100명/169명)로 지난해 1.38대1(100명/138명)보다 상승했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19학년 2.52대1(100명/252명), 2020학년 1.6대1(100명/160명), 2021학년 1.37대1(100명/137명) 순으로 하락하다 2022학년 1.38대1(100명/138명), 2023학년 1.69대1(100명/169명)로 다시 상승세다.

전형별로는 일반 1.73대1(80명/138명), 사회통합 1.55대1(20명/31명)이다. 지난해 일반 1.45대1(180명/116명), 사회통합 1.1대1(20명/22명)보다 각각 상승했다. 세종국제고는 일반전형에서 지역우수자 24명을 우선 선발하고 여기에 선발되지 않은 자를 일반대상자에 포함해 선발한다.

<잔여일정>
세종국제고 1단계 합격자는 19일 발표한다. 자소서 입력 기간은 19일 오후2시부터 20일 오후11시까지다. 면접을 29일 오전8시30분부터 진행한 후 최종 합격자를 내년 1월2일 발표한다.

<세종국제고는>
세종국제고는 2013학년부터 신입생 모집을 시작해 2016학년 대입원년을 맞이했다. 원년 서울대 수시 등록자를 1명 배출한 이래, 2017학년 5명, 2018학년 4명, 2020학년 1명, 2021학년 6명, 2022학년 2명의 수시 등록자를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