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공주대 행복상담센터는 27일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학생위기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학생상담 특강을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실시간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대학교수의 슬기로운 면담생활“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김동일 교수(대학생활문화원장)가 진행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먼저 만나는 교수들에게 대학생 면담 기법과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여 신속하게 상담센터와 연계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하여 안내하여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유석호 행복상담센터장은“이번 교수-학생상담 특강을 통하여 학생에 대한 이해 증진과 유대관계 강화로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을 돕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대 행복상담센터는 교수의 학생상담 역량 제고를 통하여 추후 학생 지도 내실화 및 질 향상을 위한 교수-학생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주대 행복상담센터는 27일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학생위기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학생상담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공주대 제공
공주대 행복상담센터는 27일 재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학생위기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수-학생상담 특강을 실시했다. /사진=공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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