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명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성신여대는 2월 선샤인 학생 온라인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내달 8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 ZOOM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모의면접으로 진행한다.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10분간 면접하고, 면접 후에 면접 관련 5분간의 개인 피드백 제공의 시간을 갖는다.

신청은 내달 3일까지 홈페이지에 안내한 링크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접수한다. 신청자는 자소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자소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모의면접 진행이 어렵다. 자소서 대신 학생부를 제출해도 된다.

성신여대가 온라인 모의면접을 제공, 내달 3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가 온라인 모의면접을 제공, 내달 3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의 2022정시 경쟁률은 6.56대1(모집 787명/지원 5166명)로 전년 5.15대1(915명/4715명)보다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128명이 줄었고, 지원자는 451명 늘었다.

가/나군에서 모두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가군은 6.58대1(514명/3382명)로 전년 5.11대1(617명/3153명)보다 상승했다. 나군은 5.23대1(233명/1219명)로 전년 3.41대1(258명/880명)보다 상승했다. 유일하게 다군에서 선발한 산업디자인과는 40명 모집에 565명이 지원해 14.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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