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현장실무교육 협조 및 졸업생 취업 연계 협력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안산대 임상병리과와 이원의료재단이 지난달 30일 '주문식 교육과정운영'을 협약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원의료재단은 안산대 재학생의 현장실무교육에 협조하고 졸업생의 취업 연계에 협력하기로 했으며, 안산대는 산업체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향상 교육을 시행하여 대학과 회사가 모두 상생발전 하는 기회를 마련하기로 했다.

임상병리학과 장재현 학과장은 “주문식 교육과정운영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원의료재단은 1983년 개원과 동시에 국내 최초로 방사성 면역측정법을 비롯한 각종 우수검사법을 도입하여 임상검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원의료재단은 전국적인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검사의뢰부터 결과 보고까지 일일 보고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공신력 있는 인증기관을 통해 검사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안산대 임상병리과·이원의료재단 '주문식 교육과정운영' 협약
안산대 임상병리과·이원의료재단 '주문식 교육과정운영'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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