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3일, 14일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상명대는 2022학년 수시모집 상명인재전형 면접고사 시행 안내를 최근 밝혔다. 면접고사는 11월13일, 14일 양일간 상명대 인문사회과학대학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응시 불가하고, 자가격리자는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한다. 면접 당일에도 정상체온을 초과하거나 기침, 호흡곤란 등 다른 수험생에게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 고사장에서 응시한다.

상명대는 2022학년 수시모집 상명인재전형 면접고사 시행 안내를 최근 밝혔다.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는 2022학년 수시모집 상명인재전형 면접고사 시행 안내를 최근 밝혔다. /사진=상명대 제공

면접일은 모집단위별로 상이하다. 11월13일은 역사콘텐츠전공/지적재산권전공/문헌정보학전공/한일문화콘텐츠전공/공간환경학부/행정학부/가족복지학과/경제금융학부/경영학부/글로벌경영학과/국어교육과/영어교육과/교육학과/수학교육과, 11월14일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핀테크전공/빅데이터융합전공/스마트생산전공/컴퓨터과학전공/전기공학전공/지능IOT융합전공/게임전공/생명공학전공/화학에너지공학전공/화공신소재전공/식품영양학전공/의류학전공/애니메이션전공/스포츠건강관리전공/조형예술전공/생활예술전공이다.

수험생은 고사 당일 지정된 입실시간까지 반드시 대기실에 입실해야 한다. 수험생별 고사시간은 입학처 홈페이지 고사시행 안내 팝업에서 확인 가능하다. 면접실에는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블라인드 면접으로 교복 대신 단정한 복장을 착용한다. 면접장에서도 이름, 수험번호, 출신고교, 부모 등의 실명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지위를 나타내는 언급이 금지된다.

2022학년 상명대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876명 모집에 2만1846명이 지원하며 11.64대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1만6827명이 지원하며 8.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 대비 대폭 상승한 수치다. 서울캠퍼스는 918명 모집에 1만2236명이 지원해 13.33대1, 천안캠퍼스는 958명 모집에 9610명이 지원해 10.03대1의 경쟁률을 보여 총 경쟁률은 11.64대1을 기록했다. 상명인재전형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12.95대1, 천안캠퍼스는 12.51대1을 기록했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