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회 '선착순' 접수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명덕외고는 2022학년 대면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13일부터 30일까지 총3회, 회차당 49명, 총147명을 대상으로 2시간 가량 신입생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1회 10월13일 오후6시, 2회 10월16일 오전11시, 10월30일 오전11시부터 기숙사 소강당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1회 9월29일, 2회 10월1일, 3회 10월15일 오전9시부터 명덕외고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7일 오전 기준, 1회 설명회 신청은 마감됐으며 현재 2회 설명회 접수 가능하다. 3회 설명회는 접수 대기 중이다. 가족 내 1인만 신청 가능하며, 동반 입장은 불가하다.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전환 시 11월 중 대규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명덕외고는 2022학년 대면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명덕외고는 2022학년 대면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명덕외고는 베리타스알파가 조사한 2021학년 서울대 정시최초합까지의 실적에서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수시24명 정시1명의 실적이다. 2020학년은 수시20명 정시5명 모두 25명이다. 서울대가 등록자 자료를 공개한 2018대입에서는 서울대등록자 28명(수시21명+정시7명)을 배출하며 외고3위에 오른 실적이다. 

명덕외고의 정원내 2021학년 최종경쟁률은 1.35대1이었다. 250명 모집에 338명이 지원했다. 전형별로는 일반 1.5대1(200명/300명), 사회통합 0.76대1(50명/38명)이다. 일반전형 전공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프랑스어가 1.6대1(40명/64명)로 가장 높았다. 독일어1.58대1(40명/63명) 중국어1.55대1(40명/62명) 영어1.48대1(40명/59명) 러시아어1.35대1(20명/27명) 일본어1.25대1(20명/25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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