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한국전통문화대가 2022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4.28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67명 모집에 287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특별전형 3.28대1과 비교하면 상승했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지난해 일반/특별전형의 입시형태를 올해 우선선발/수시모집/정시모집으로 전환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문화재관리학과다. 5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해 8.2대1이었다. 전통건축학과 4.89대1, 전통조경학과 4.16대1, 문화재보존과학과 5.22대1, 전통미술공예학과 2.86대1, 무형유산학과 3.2대1, 융합고고학과 6.8대1을 기록했다. 

한국전통문화대 2022학년 수시모집 일정은 △실기고사 및 심층면접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최종합격자발표 11월12일이다. 

한국전통문화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4.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한국전통문화대 제공
한국전통문화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4.2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한국전통문화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