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 논술 524.8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13일 오후5시 마감하는 성균관대는 마감직전 오전10시 기준 경쟁률은 18.91대1(정원내모집1968명/지원3만7218명)을 기록중이다. 고른기회 성격의 전형을 제외하고 보면 논술우수가 55.59대1(357명/1만9847명), 예체능특기/실기우수자 17.83대1(103명/1836명), 계열모집 13.2대1(330명/4355명), 학교장추천 9.81대1(361명/3543명), 학과모집 9.38대1(757명/7098명) 순이다.

마감전날까지 미달이었던 학교장추천의 한문교육과 프랑스어문학이 모두 미달을 벗어나면서 미달인 모집단위는 없는 상태다. 올해 학부모집을 시작한 약학은 논술우수전형에서 5명 모집에 2624명이 몰리며 524.8대1의 폭발적인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성균관대의 정원내 기준 마감직전 2022수시경쟁률은 18.91대1로 나타났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의 정원내 기준 마감직전 2022수시경쟁률은 18.91대1로 나타났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마감직전 계열모집 13.2대1>
마감직전 계열모집은 330명 모집에 4355명이 지원해 13.2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공학계열10.81대1(140명/1513명) 글로벌융합학부11.22대1(50명/561명) 사회과학계열14.6대1(55명/803명) 인문과학계열16.38대1(40명/655명) 자연과학계열18.29대1(45명/823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과모집 9.38대1>
마감직전 학과모집은 757명 모집에 7098명이 지원해 9.38대1의 경쟁률이다. 한문교육4.73대1(15명/71명) 수학교육5.13대1(15명/77명) 컴퓨터교육5.27대1(15명/79명) 글로벌경제학5.34대1(50명/267명) 건축학(5년제)5.81대1(21명/122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 톱5는 약학20.17대1(30명/605명) 의예16.6대1(25명/415명) 생명과학14.89대1(9명/134명) 반도체시스템공학14.68대1(28명/411명) 소프트웨어학13.13대1(30명/394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교장추천 9.81대1>
마감직전 학교장추천은 361명 모집에 3543명이 지원해 9.81대1의 경쟁률이다. 독어독문학1.67대1(3명/5명) 프랑스어문학1.67대1(3명/5명) 한문교육1.8대1(5명/9명) 러시아어문학2대1(3명/6명) 한문학2.4대1(5명/12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최고경쟁률 톱5는 소프트웨어학18.6대1(10명/186명) 공학계열13.91대1(70명/974명) 사회과학계열12.83대1(40명/513명) 경영학11.76대1(25명/294명) 수학교육11.6대1(5명/58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우수 55.59대1>
마감직전 논술우수는 357명 모집에 1만9847명이 지원해 55.59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건설환경공학부15.67대1(15명/235명) 건축학(5년제)21.27대1(15명/319명) 글로벌경제학34.33대1(15명/515명) 글로벌리더학39.4대1(15명/591명) 인문과학계열39.7대1(40명/1588명) 순으로 경쟁률이 낮다.

올해 학부모집을 실시하는 약학의 경쟁률이 524.8대1(5명/2624명)로 가장 높다.  소프트웨어학112.4대1(10명/1124명) 반도체시스템공학100.75대1(12명/1209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79대1(10명/790명) 사회과학계열63.98대1(40명/2559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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