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100명 특강책자 발송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국민대는 2022학년 1,2차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학부모특강을 통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학생부종합전형과 대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강은 1,2차로 구분해 1차는 27일, 2차는 28일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 형식으로 진행한다. 오후1시부터 오후6시10분까지 대입전형의 변화, 개정교육과정, 학생부종합전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신청은 19일 오후2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신청자에게 참여 링크를 문자 발송한다. 사전 신청자 100명에게는 특강책자를 발송한다.

국민대는 2022학년 1, 2차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2학년 1, 2차 온라인 학부모특강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는 2022학년 수시(정원내 기준)에서 ▲교과전형으로 교과성적우수자410명 ▲학종으로 국민프런티어645명 학교생활우수자397명 고른기회Ⅰ104명 농어촌학생100명 고른기회Ⅱ57명 취업자21명 특성화고등을졸업한재직자156명 ▲실기/실적전형으로 어학특기자42명 소프트웨어특기자15명 기능특기자1명 미술/조형특기자15명 체육특기자9명 피아노8명 연기20명 영화19명 무용26명 회화17명을 선발한다.

올해 교과성적우수자전형 지원자격에 졸업(예정)고교의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를 추가한 변화가 있다. 학교별 추천인원에 제한은 없다. 수능최저도 변경했다. 올해 적용되는 수능최저는 인문계열의 경우 국수영탐(사/과) 중 2개영역 등급합 5이내, 자연계열의 경우 국수영탐(과) 중 2개영역 등급합 6이내다.

학종 학교장추천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반영으로 변경했다. 고른기회Ⅱ 역시 서류70%+교과30%에서 서류100%로 반영하는 변화가 있다. 학종의 경우 학생부/자소서를 기반으로 평가항목별 평가기준에 따라 정성적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평가영역은 자기주도성 및 도전정신/전공적합성/인성이다. 국민프런티어, 고른기회Ⅰ, 농어촌학생 전형은 서류70%+면접30%로 반영한다. 학교생활우수자, 고른기회Ⅱ 전형은 서류100%로 반영한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