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우석대 대학원이 2021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전했다. 신(편)입생 모집은 일반대학원과 교육대학원, 경영문화대학원, 국방정책대학원 등 4개 대학원에서 석사 230명과 박사 31명 등 총 261명을 선발한다.

우석대 대학원은 2021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소방?안전공학과와 스포츠복지교육학과 2개를 신설했으며, 장학금 수혜자격 및 학위청구논문대체(무논문제도) 확대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부터 5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대학원은 9개 전공에서 교원양성과정 70명과 재교육과정 15명 등 모두 85명을 모집한다.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은 23개 학과에서 31명을 모집하고 석사과정은 31개 학과에서 84명을 각각 모집한다. 야간제로 운영되는 경영문화대학원은 11개 학과에서 33명을, 주말제로 운영되는 국방정책대학원은 3개 학과에서 28명을 각각 선발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며, 다음 달 12일 구술고사와 필기시험(음악교육, 특수교육, 심리학)을 거쳐 1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남천현 우석대 총장. /사진=우석대 제공
남천현 우석대 총장.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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