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가톨릭관동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난 4일 강릉문화원에서 주관하는 '2020 유학생 초청 강릉문화탐방'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 행사는 강릉시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강릉 일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오죽헌 한옥마을의 캘리그라피 체험-하슬라아트월드 방문-정동진 레일바이크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톨릭관동대 외국인 유학생 레 쑤안 훙 학생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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