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31.88대1 '실기제외 최고'

[베리타스알파=강태연 기자] 28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동국대는 마감직전 28일 오후2시 정원내 기준 18.53대1(모집1894명/지원3만5103명)을 기록 중이다. 정원내외 혼재된 농어촌학생 특성화고졸 등은 제외한 결과다.

최저경쟁률 전형은 4.47대1(108명/483명)을 기록중인 불교추천인재다. 이어 DoDream(SW)7.67대1(64명/491명) 학교장추천인재9.06대1(390명/3535명) 고른기회11.16대1(130명/1451명) 실기(스포츠문화)13.23대1(22명/291명) DoDream14.18대1(609명/8638명) 실기(미술)26.67대1(30명/800명) 논술우수자31.88대1(452명/14411명) 실기(체육교육)37.64대1(28명/1054명) 특기자(문학)53.74대1(23명/1236명) 실기(연극)69.33대1(30명/2080명) 실기(영화영상)79.13대1(8명/633명) 순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중앙대 경희대 성균관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28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동국대는 마감직전 28일 오후2시 정원내 기준 18.53대1(모집1894명/지원3만5103명)을 기록 중이다. /사진=동국대 제공
28일 오후5시 2021수시모집을 마감하는 동국대는 마감직전 28일 오후2시 정원내 기준 18.53대1(모집1894명/지원3만5103명)을 기록 중이다. /사진=동국대 제공

<마감직전 DoDream 14.18eo1.. '최저' 불교학부>
마감직전 DoDream은 4.18대1(609명/8638명)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불교학부다. 9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4.22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가정교육과4.56대1(9명/41명) 전자전기공학부6.71대1(42명/282명) 물리·반도체과학부6.94대1(18명/125명) 건설환경공학과6.94대1(16명/111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의생명공학과다. 14명 모집에 464명이 지원해 33.1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회학전공32대1(8명/256명) 사회복지학과32대1(6명/192명) 교육학과25.2대1(10명/252명) 영화영상학과23.5대1(14명/329명) 순이다.

<마감직전 DoDream(SW) 7.67대1.. '최저' 정보통신공학전공>
소프트웨어 학종전형인 DoDream(SW)은 64명 모집에 491명이 지원해 7.67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컴퓨터공학전공10.19대1(27명/275명) 멀티미디어공학과7대1(14명/98명) 정보통신공학전공5.13대1(23명/118명) 등이다.

<마감직전 학교장추천인재 9.06대1.. '최저' 가정교육과>
학교장추천인재는 390명 모집에 3535명이 지원해 9.06대1의 경쟁률을 기록 중이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가정교육과다. 8명 모집에 24명이 지원해 3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건축공학부3.57대1(14명/50명) 중어중문학과3.78대1(9명/34명) 물리·반도체과학부3.9대1(10명/39명) 회계학과4대1(12명/48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모집단위는 영화영상학과다. 3명 모집에 70명이 지원해 23.33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의생명공학과18.2대1(5명/91명) 교육학과18.2대1(5명/91명) 생명과학과15.71대1(7명/110명) 경찰행정학부15.38대1(8명/123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우수자 31.88대1.. '최저' 수학과>
논술우수자는 31.88대1(452명/1만4411명)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저경쟁률 모집단위는 수학과다. 8명 모집에 170명이 지원해 21.25대1의 경쟁률이다. 최저경쟁률임에도 2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어 회계학과22.9대1(21명/481명) 바이오환경과학과23대1(7명/161명) 물리·반도체과학부23.4대1(10명/234명) 경영정보학과23.88대1(17명/406명) 순이다.

최고경쟁률은 화공생물공학과다. 10명 모집에 485명이 지원해 48.5대1의 경쟁률이다. 이어 컴퓨터공학전공42.39대1(18명/763명) 전자전기공학부42.3대1(40명/1692명)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38.1대1(10명/381명) 광고홍보학과37.56대1(9명/338명) 순이다.

<마감직전 문학특기자 53.74대1>
문학특기자는 53.74대1(23명/1236명)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66.06대1(18명/1189명)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수상)9.4대1(5명/47명) 등이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