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모집 의예 19.92대1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28일 오후5시 마감하는 성균관대의 마감직전 오후2시 기준 경쟁률은 19.92대1(정원내모집 2245명/지원4만4714명)이다. 

논술우수전형이 48.25대1(532명/2만5671명)로 가장 높고, 학종에서는 계열모집 12.03대1(655명/7881명), 학과모집 8.91대1(915명/8151명) 순이다. 자연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의예는 학과모집에서 19.92대1(25명/498명)을 기록중이다. 

베리타스알파의 경쟁률 집계는 타 매체 집계와 다를 가능성이 있다. 우선 통합캠퍼스와 본분교체계를 구분했다. 통합캠을 운영하는 경희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는 모든 캠퍼스의 인원을 합산해야 한다. 타 매체들이 정원외 모집까지 포함하는 반면, 베리타스알파는 정원내 전형만 분류해 집계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마감당일 오후2시 기준, 정원내 19.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성균관대는 마감당일 오후2시 기준, 정원내 19.9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마감직전 계열모집 12.03대1>
계열모집은 655명 모집에 7881명이 지원해 12.03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자연과학계열16.58대1(109명/1807명) 글로벌융합학부14.16대1(50명/708명) 사회과학계열12.83대1(141명/1809명) 공학계열10.66대1(230명/2451명) 인문과학계열8.85대1(125명/1106명) 순이다.

<마감직전 학과모집 8.91대1.. 의예 19.92대1>
학과모집은 915명 모집에 8151명이 지원해 8.91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경쟁률이 낮은 모집단위는 한문교육3.7대1(20명/74명) 한문학4.25대1(20명/85명) 컴퓨터교육5.3대1(20명/106명) 글로벌경제학5.54대1(46명/255명) 아동/청소년학6.2대1(20명/124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톱5는 생명과학20.75대1(12명/249명) 의예19.92대1(25명/498명) 화학15.42대1(12명/185명) 소프트웨어학12.75대1(40명/510명) 스포츠과학12.16대1(25명/304명) 순이다. 

<마감직전 논술우수 48.25대1>
논술우수는 532명 모집에 2만5671명이 지원해 48.25대1의 경쟁률을 기록중이다.

최저경쟁률은 건설환경공학부로 17.05대1(20명/341명)이다. 건축학(5년제)19.81대1(21명/416명) 공학계열40.78대1(140명/5709명) 자연과학계열41.33대1(60명/2480명) 전자전기공학부43.49대1(35명/1522명) 순이다.

최고경쟁률 톱5는 반도체시스템공학87.33대1(12명/1048명)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82.2대1(10명/822명) 소프트웨어학81.73대1(15명/1226명) 사회과학계열67.97대1(65명/4418명) 경영학58.27대1(30명/174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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