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구로구 서해안로(오류동) 소재 특성화고인 덕일전자공업고가 시간강사(일본어)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일본어다. 채용기간은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8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2000원이다. 지원자격은 해당 과목의 중등2급 정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교육경력이 있는 자 우대), 교육 공무원 임용 자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덕일전자공업고의 건학 이념 구현에 책임과 소명을 다할 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심층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시간강사 지원서, 개인정보활용 동의서, 자기소개서를 덕일전자공고 또는 이메일로 내달 4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덕일전자공업고는 1955년 서울고등기술학교로 설립됐다. 1994년 덕일전자공업고등학교로 개편인가를 받았다. 2017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로 선정됐다. 교원수는 30명 (남 22명 / 여 8명), 학생수는 278명 (남 255명 / 여 23)이다. 

덕일전자공업고가 시간강사(일본어)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덕일전자공업고
덕일전자공업고가 시간강사(일본어)를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사진=덕일전자공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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