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관악구 봉천동 소재 사립일반고인 영락고가 정교사(국어)를 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국어이다. 지원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로서, 중등학교 선발과목 정교사 교원자격증 소지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필기시험, 서류심사, 수업시연 및 면접, 최종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주요 이력 요약서 ▲자기소개 및 교육활동 계획서(교육관, 신앙관계 포함) ▲수험표 ▲사진 ▲출신고등학교 생활기록부 또는 검정고시 합격증명서 및 성적증명서 ▲출신대학 성적증명서 ▲교원자격증 사본 또는 교직과정이수확인서 ▲기타 자격증 사본(해당자) ▲경력증명서(해당자) ▲출석교회 담임목사 추천서(기독교인에 한함)를 영락고 행정실로 내달 18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필기시험은 내달 28일이다.

영락고는 1953년 영락고등공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다. 1982년 영락상업고를 영락고로 변경인가를 받았다. 교원수는 53명 (남 28명 / 여 25명), 학생수는 451명 (남 193명 / 여 258명)이다.

영락고가 정교사(국어)를 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영락고
영락고가 정교사(국어)를 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영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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