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순천대는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내달 11일까지 '2019년 전남농촌융복합산업 인증 우수 농가 체험단'(이하 체험단)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농가 체험은 가족, 친구, 연인, 개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선발된 체험단에게는 농촌융복합산업 우수 인증 농가를 방문해 진행하는 강의, 체험 및 숙박 등 1인당 약 25만 원 상당의 체험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내달 15일과 16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체험은 첫째 날, 보향다원(보성)의 녹차리얼초콜릿만들기, 미르목장(영광)의 치즈와 피자 만들기, 두리영농조합법인(담양)의 한옥민박 체험에 이어 둘째 날에는 담양한과명진식품(담양)의 엿강정과 유과 만들기 등의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단 신청은 전남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에 연락해 신청서를 받은 후 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하고, 자부담금(1인 2만5000원)을 납입하면 자부담금 납입 순으로 내달 12일 선발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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