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경동대는 3일 강원도 고성 글로벌캠퍼스에서 제대군인 대상으로 진행된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 과정'의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모두 17명이 수료한 이 과정은 강원도 산하 강원도 제대군인정착지원센터 지원에 따라 무료 개설됐다.

경동대는 6월부터 7월까지 제대군인 대상의 '학교보안관 및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복합과정'도 운영했다. 하반기에는 10월 초 '골프장코스 장비지도사 양성 과정', 11월 '2차 학교보안관 및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복합과정'을 추가 개설한다.

강원도제대군인정착지원센터는 강원도에 5년 이상 거주한 중장기 제대군인(전역예정 포함)의 안정적 사회정착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해 왔다. 경동대는 지난해부터 이 과정을 수탁 운영하는 한편, 이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정보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경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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